마스크 판박이 스티커 – 포켓몬

안녕하세요 웃는 사자입니다.
오늘은 사용후기로 마스크에 붙이는 판박이 스티커를 소개해 드릴께요.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오래 쓰다보니, 애들은 더욱 지쳐가는 것 같네요.
게다가 가끔 다른 애들이 예쁜 마스크를 하고 오면 가지고 싶어 하더라구요.

하루는 아이가 학교다녀 오더니 엄마 나도 피카츄 마스크를 사줘 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왠 피카츄 마스크 라고 했더니 마스크에 피카츄 등 포켓몬스터가 마스크에 그려져 있다는 거에요.
그래서 마스크 검색해서 찾아봤더니 어딜 둘러봐도 KF80이나 KF94라고 써있는 글자가 안보이는 거에요.
그래서 흠.. 어떻하지 하고 신랑한테 고민을 이야기 했더니 역시 저보다 잘 찾아요.
이렇게 마스크에 판박이를 하는게 있네 하면서 보내주는 거에요.
그래서 5팩이면 3천원 택배비가 붙길래 10팩해서 택배비 없이 구매했어요.
그리고 상세페이지를 제대로 안읽어서 판매자분께 ㅡ.ㅡ;; 골고루 보내주세요 라고 문의 남기고 ㅎㅎㅎ 상세페이지 보니 골고루 보내주신다 되어있더라구요.ㅎㅎ
그래서 혼자 민망했어요. 문의를 지울까했는데 이미 답변이 친절하게 달려있더라구요. 골고루 보내주신다고

도착해서 보니 오잉 뭐지 종류가 여러개인가 했어요. 2장이 들어있는데 그게 착각을 불러일으키더라구요.
알고봤더니 총 종류는 3가지더라구요. 3가지인데 6가지처럼 앞뒤순서가 다르게 들어있어서 착각을 불러일으켰어요.
그런데 구분이 딱쉽게 초록색 노란색 파란색 이렇게 구분이 딱되더라구요.

아이가 친한 친구한테 줄꺼 2종류를 빼더니 나머지 8개는 자기꺼라고 ㅎㅎ 그래서 그래 이제 네것이니 니맘대로해 라고 했네요.
일단 좋아하는 이브이 하나 오려내더니 열심히 문지르더라구요.
힘있게 문질러야하는데 이런 판박이를 처음하다보니 요령이 없더라구요.
저 어렸을때 판박이 손등이나 노트 책받침에 많이 붙였었는데 그래서 딸아이한테 요령을 일단 알려주고 가위로 문지르게 했어요.
그래도 잘못해서 옆에서 신랑이 대신해주더라구요.


너무 깔끔하게 잘붙고 아니가 엄청 만족했어요.
그러면서 반대쪽에도 이브이를 붙여서 총 2개를 마스크에 붙였습니다.
엄청 좋아하네요. KF마스크 집에있는거 사용해도 되니 너무 좋았네요.

애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네요 ^^ 꾸준히 양쪽에 2개씩 붙이고 있네요 ㅎㅎㅎ.
또 딸 친구들에게도 준것도 좋은 반응입니다.
애가 예민해서 하루에 마스크 2~3개씩 갈다가 스티커 붙여줬더니, 마스크 하나를 하루 종일 쓴다고 가성비가 좋데요 ㅎㅎㅎ.

밑에 사진은 여러종류의 스티커 견본입니다.

이 제품은 내돈내산으로 어떠한 협찬도 없습니다. ㅎㅎㅎㅎ
단 애들이 익숙하지 않으면 엄마 아빠가 귀찮아 질 수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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